Q9550 E0 스테핑 구입기!

About 컴퓨터/Review 2008. 8. 29. 23:06

이전 시스템은 Q6600 @ 3.0Ghz 였습니다.
Q6600 지를때는 G0스테핑의 Q6600의 오버율을 보고 너무나 매력스러워 보여
질렀죠... 뿔딱이 걸릴줄은 꿈에도 생각못하고 ^^
네 그렇습니다. 제 Q6600은 08년 10주차!  엄청난 개뿔딱이지요.. 확실해진건 저 말고
디시인사이드 컴갤의 같은주차를 산 유저분도 08년10주차의 막장 오버율을 보고였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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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기본전압 3.2Ghz는 먹어주는 반해 전 기본전압 3.0Ghz로 힘들더군요..
전압 한단계 위로 올려줘야 안정화가 됩니다... 진짜 안습이죠..
여튼 이러한 불닭을 낚고 스스로 자위해보고 ㅋㅋ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Q9550 E0
스테핑이 풀렸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전 그다지 안끌렸습니다.
그냥 지금 Q6600으로 뻐기다 네할렘 시스템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던참이라..

하지만 대학생활하면서 들어갈 돈도 부족하고 부모님 부담시키는것같아 과감히 포기하고
(네할렘 시스템 업글비용으로 80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35만원정도 하는 Q9550을 지르자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E0 스테핑 전 스테핑인 C1이 현재 용산에 물량이 더 많고 E0스테핑 구하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더군요..

용산가는게 귀찮아 다나와에 등록되어있는 업체에 전화로 물어보니 다 퇴짜.. 개색히들..
담날 용던으로 향했습니다. 선인상가쪽이 구하기 쉽다고 하길래 바로 직행했죠..
처음 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나 : Q9550있냐고 하니깐 있나요?
가게주인 : 혹시 E0구하시나요?
나 : 네.. 혹시 있습니까?
가게주인 : 36만5천원이고 그냥(C1)은 35만원
나 : 아 그럼 그걸로 주세요

뜻밖에 쉽게 물건을 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계약금 5만원을 CPU가 올동안 전 밥먹으러
갔다왔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르고 아저씨 왈

가게주인 : 죄송한데 재고가 없데요
나 : 헐 뭡니까
가게주인 : 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나 : 아진짜 사람 기다리게 하고
전 그때 2시40분에 KTX를 타야했습니다. 그때 시간이 1시 20~30분정도.. 시간이 촉박하여
계약금 다시받고 다른 가게를 둘렀죠

한 4곳을 돌았는데 다 재고가 없답니다.. 눈물을 머금고 나진상가로 갔습니다.
19동인가? 3층을 갔는데 왠지 착해보이는 아저씨가 보이는겁니다. 아 그래서 아저씨께
E0스테핑 구해줄 수 있느냐.. 돈은 더 드릴 수 있다고 말하니.. 그냥 됐다면서 총판에 E0
스테핑 확인해서 보내달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그때 시간이 1시 50분정도..
2시 5분쯤 Q9550 E0스테핑이 도착했습니다. ㅡㅜ 아저씨는 그냥 34만 9천원에 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아저씨 만나 쉽게 구했네요.. KTX 시간때문에 부랴부랴 뛰어서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한 Q9550 E0스테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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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폰카화질이 안습... Q9550은 SLB8V S-SPEC 코드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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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박스에서 뜯어낸 모습.. 후 이놈때문에 고생을 한거 생각하면 눈물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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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오버.... 보드가 안좋아.. 전압을 많이 먹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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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하앜하앜

다음에 사용기와 MFC2를 이용한 전력사용량 오버율등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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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요즘 이래저래 꼬이는군요

사는 이야기 2008. 8. 26. 11:03

최근 글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데..
일들이 점점 꼬여만 가네요..
블로그 개재글을 2시간들여 생각을 쥐어짜내 적다가 그만 익스에러 떠서 휭~~
다시 마음을 다잡고 쓰다가 또 익스에러로 휭 ~~
미치겠습니다.

거기다가 최근 윈도우 비스타를 쓰고있었는데 서버 2008에 관심이 생겨
비스타를 밀고 서버 2008을 구해서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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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라 그런지 데스크탑 운영체제와는
많이 틀리더군요. 세팅할것도 많고 최근에 나온지라 아직 많은 정보들이 없더군요..
문제는 어렵게 깔고 세팅까지 끝내놨는데.. 이놈의 HDTV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는겁니다.
실행시키면 오류... 아 미칠것 같습니다.

생각끝에 가상 프로그램(VMware)를 써서 윈도우 XP를 깔아 HDTV를 보자는 생각에
VMware를 돌려 간신히 HDTV프로그램을 실행했지만 화질이 안습 ㅡㅜ
뭐 멀리서 보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우선 깍두기가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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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00bitrate의 영상을 1920 1080으로 확대시킨듯한 퀄리티.. 아 정말 개고생해가며
안정화된 비스타를 버리고 갔는데 충격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결국 하루정도 쓰다가 눈물을 머금고 서버2008을 밀어버리고 다시 비스타로
돌아왔습니다... 머 비스타가 안좋다기보다... 남들이 안쓰는 OS를 쓰고싶었는데... 역시
쉽지가 안네요... 서버 2008 관련 드라이버 계획에 대해 해당업체에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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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시발라마 ㅡㅜ
여튼 서버와 일반 데스크탑 OS는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크네요..

다시 맘잡고 블로그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HDTV만 아니였음 세팅이 힘든거 빼면 서버2008이 훨씬 느낌은 좋았습니다.
서버 2008 드라이버가 나오면 다시 비스타밀고 서버2008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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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삽니다.

사는 이야기 2008. 8. 21. 04:38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확실히 좋네요.. 거기다가 쿼드라서 전혀 버벅임이 없습니다.
쿼드가 돈값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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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에는 와우 1280 720 창모드에 하단에는 HDTV로 올림픽 시청
그리고 왼쪽에는 디시질창 ㅡㅡ;; 가운데 꼽사리로 네이트온 ㅋㅋㅋ
이러다가 듀얼모니터 쓰는게 아닌가 할 정도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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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군계급 V.1.50 업데이트

About 컴퓨터/아하! 2008. 8.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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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가 좋으시다면 폴딩앳홈을 돌려보세요

About 컴퓨터/아하! 2008. 8. 15. 23:43

폴딩엣홈 (Folding@home)이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분산 컴퓨팅 프로그램입니다.
이 분산 컴퓨팅 프로그램으로 단백질의 분자구조를 계산하여 암이나 각종 질병의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동안에는 CPU의 힘으로만 연산을 담당했지만 이제는 GPU의 뛰어난 부동소수점 연산을
이용하여 연산을 합니다(쉐이더를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CPU도 물론 연산을 하게됩니다.

실제로 돌리는 장면

이 폴딩엣홈을 사용하면 CPU의 점유율은 50%대, GPU의 점유율은 90~99%대로 사용합니다.
GPU의 연산이 많은 영향력을 끼치므로 GPU가 좋을수록 초당 처리능력이 향상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빠른 시간내에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게 됩니다. 처리할때 저 둥글둥글한 단백질
구조가 움직이는데 참 귀엽더군요 ㅡㅡ;;

현재 저는 Q6600 @ 3.0Ghz, 라데온 HD3850 512MB 735/2000으로 쓰고있는데 초당 1000개를 처리하더군요..
주의하셔야 할것은 한 단백질 연산을 다 끝마쳐줘야지 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지
그냥 중간에 종료하거나 이러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좋은 컴퓨터 가지고 계신분들은
한번쯤은 참여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외국유저는 폴딩앳홈 프로젝트를 위해 GPU 51개를 이용하여 참여했다고
하더군요.. 사연을 들어보면 암을 고칠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서라더군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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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앳홈을 돌리기 위해 구입한 그래픽카드라는군요 ㅡㅡ;; 외국의 스케일은 참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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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시스템을 구성하여 돌리고 있답니다. 저 방 열기는 상상만해도 지옥이겠군요.
51개의 GPU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는 가히 온풍기 저리 가라니깐요..
지금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 한장의 열기도 대단한데... 

여튼간 폴딩앳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http://folding.stanford.edu/English/DownloadWinOther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맨 첫번째 윈도우 로고 그려져있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세팅은 복잡한것없이 그냥 name과 team number만 정해주시면 됩니다. name은 그냥 자기가
사용할 아이디 입력하시면 되고 team number는 0으로 해주고 확인누르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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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폴딩앳홈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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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문의 견적 올려드립니다.

월별 컴퓨터 견적 2008. 8.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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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으로 영상편집은 CPU와 램 HDD성능이 좋아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CPU는 최근 가격이 40%정도 하락된 Q9550으로 현재 CPU중 익스트림급을 제외한다면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6600을 넣을까 Q9400을 넣을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투자한 김에 좋은녀석으로 넣어봤습니다. 너무 비싸시면 조만간 출시될 Q9400(26만원)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아니면 최근 가격이 많이 싸진 Q6600(18.6만원)을 구입하셔도
만족하실만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메모리도 영상편집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많은 소스를 불러오려면 메모리가
넉넉해야할듯 한데.. 4GB로 넣었다가 솔직히 저도 인코딩 하면서 4GB도 가끔씩 모자름을
느끼는데..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돌리고 많은 소스를 써야하므로 8GB로 맞춰봤습니다.
이것도 과하다 싶으시면 4GB로 낮추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드인데... 메모리 성능도 성능이지만 하드디스크의 성능도 중요하더군요..
특히 읽고 쓸때의 하드성능이 아주 큰영향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하드를 레이드로 묶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저도인코딩 작업을 하면서도 소스들을 불러오고 저장할때 RAID-0으로
묶었을때와 그냥 일반적으로 썼을때 엄청난 체감차이를 느껴서 현재 RAID-0으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500GB 2개로 할까, 320GB 2개로 할가 고민했는데 500GB 두개로 하니
90만원을 초과해서 일단 320GB 2개로 묶어봤습니다. 용량이 중요하시다면 저 위의 CPU, RAM을 낮추면서 생기는 차액으로 500GB 2개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실지 잘 모르겠네요... 마음에 안드신다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거나
포스팅글에 리플 남겨드리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혹시 90만원 견적이 모니터 까지
포함되어있는건지 확실하게 잘 몰라서... 우선 이렇게 먼저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구입은 영은시스템이라고 그냥 가격도 적당하고 믿을만해서 추천해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youngeuncom.co.kr/main/이고 2만원 추가하면 조립까지 해서
택배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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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600 막장 뿔딱 주차

사는 이야기 2008. 8. 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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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08년 10주차...
DC컴갤에서도 그렇고 다나와 장터에 쏟아져 나오는 물량을 봐도
죄다 08년 10주차 물건들... ㅡㅡ;
패킹날짜는 7월 7일로 기본전압 3.0 오버도 거의 안먹는 진짜 G0스테핑이 맞나 싶을정도로
안습의 오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기본전압 3.2Ghz 오버율을 보여주는 G0스테핑이지만 이놈은 0.1v나 + 시켜줘야
겨우 3.2Ghz를 오버할 수 있네요 ㅠㅠ
생각으로는 일부러 안된다고 해놓고 AS로 다른 주차와 바꾸고 싶네요..
조만간 일을 저질러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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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전력관리 기술인 C1E와 EIST에 대해 알아보자

About 컴퓨터/아하! 2008. 8. 5. 10:05

최근 CPU의 고성능화에 따른 발열, 온도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재는 여름.. CPU와 컴퓨터 부품에는 아주 치명적인 계절이죠.
CPU는 아무래도 열과 전력소모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CPU에는 전력관리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텔은 EIST (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를 사용하고
AMD는 CnQ(Cool 'n' Quiet)를 사용하죠.. 둘다 클럭과 전압을 조정해 CPU의 전력을
관리하게 됩니다.
저는 그중에서 인텔 전력관리 기술인 EIST와 C1E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EIST와 C1E 기능에 대하여 햇갈리고 개념을 제대로 못잡으시는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C1E는 Enhanced Halt State이라고 불립니다. C1은 CPU가 휴식명령을 받고있는 상태
를 말하는것이며 C1E는 이 상태를 향상시켰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 C1E의 역할이 무엇이냐.. 그것은 시스템이 IDLE 상태시 전력소모를 줄이는것에
목표입니다. 우선 시스템 IDLE상태가 유지되면 CPU는 HALT명령어를 받습니다.
이 HALT명령어를 받게되면 클럭과 전압을 낮추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C1E는 동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동작이 가해지면 바로 원래의 전압, 클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C1E때 배수와 클럭을 살펴보면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는걸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EIST는 노트북에서 쓰이던 기술인 Speedstep기술을 데스크탑에 접목시킨 기술입니다.
원래는 안쓰다가 펜티엄4의 발열과 전력소비를 개선하기 위해서 펜티엄4 600시리즈 부터
도입되었습니다. EIST는 C1E가 휴식상태에서 동작하던것과는 다르게 CPU의 점유율에 의해
동작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EIST는 OS와 연동되어 사용됩니다. 즉 사용자가 어떠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CPU는 이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는데 이 데이터들이 가벼운것이라면
CPU의 퍼포먼스가 낮아도 실행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괜히 힘 낭비하지 말자는 것이죠. 이러한 프로그램에서는 CPU점유율이 낮습니다. 이 점유율의 등급에 따라서 CPU의
클럭, 전압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CPU점유율이 높지 않다면(프로그램이 가벼운것이라면) 클럭과 전압이 낮은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C1E와는 완전 동작방식이 틀리죠.. 일반적으로 동작 우선순위가 EIST가 C1E보다 높습니다.

만약, C1E가 EIST보다 우선순위가 높다면 우리가 윈도우에서 마우스만 움직이게 되더라도
CPU는 명령어 처리를 받게되기때문에 CPU는 절전상태에서 다시 원래 동작모드로 동작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겠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C1E와 EIST 전력관리 기술을 비교시 EIST는 뭔가 반박자 느리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에도 설명했듯이 C1E는 명령어를 CPU가 처리하게 되는 순간부터 본래의
클럭과 전압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반면 EIST는 CPU점유율과 상황을 고려하여 클럭과 전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C1E보다는 뭔가 굼떠보일수도 있겠지만 효율을 생각한다면
EIST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C1E는 CPU가 휴식상태이냐 아니냐에 따라 클럭, 전압을 조절하고
EIST는 CPU의 점유율 상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클럭, 전압을 조절합니다.
전력관리 기술의 이점은 꽤 큽니다. 당장 집안 전기세부터 차이가 발생하니까요. ^^
아무리 성능이 중요하다고 해도 전력관리 기능을 필히 켜두셔서 낭비되는 전력소비를
막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서 인텔 전력관리 기술인 C1E와 EIS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Q6600의 EIST 기술 적용시 변화되는 클럭, 전압 스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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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ZM-MFC2 사용기 및 컴퓨터 전력소모 측정 2부

About 컴퓨터/Review 2008. 8. 1. 04:26


ZM-MFC2 사용기 2부

이제 본격적으로 MFC2를 이용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MFC2의 장점은 팬컨기능에 추가로 실시간으로 전력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전력측정도 오차율이 실제 전력측정기와 거의 차이가 없어 신뢰할만하다는게
여러 리뷰를 통해 증명이 되었습니다. (참고)
테스트에 앞서 제 시스템 스펙과 테스트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 System SPEC -
CPU : Intel Core2 Quad Q6600
M/B : MSI P35 NEO2-FR BIOS V 1.9
RAM : TeamGroup Elite PC2-6400 2GB X 2
VGA : ATi Radeon HD3850 512MB 750 / 2000
HDD : Hitachi T7K500 320GB 16MB X 2   RAID-0
P/W : A-ONE TW 500W V2.2
O/S : Microsoft Windows Vista Ultimate 64Bit SP1

- 테스트 진행방법 -
1. 부팅하는 동안의 시스템 소비전력을 측정
2. Windows 포스팅후 HDD를 안읽을때까지 기다린후 Idle상태에서 전력소비 측정
3. 프라임을 이용해 4코어를 풀로드 동작시킨 후 전력소비 측정
4. MMORPG 와우를 이용해 게임시 소비전력 측정 // 수직화 동기 On/Off 상태에 따른
전력소비 추가 측정
5. HDTV 수신카드로 HD화면을 볼때 소비전력을 측정 // DxVA를 킨 상태임

WOW 테스트 설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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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측정시 그래픽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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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라고 표시된 차트의 측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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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이라고 표시된 차트의 측정화면

- TEST RESULT -

1. 부팅 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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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부팅시 전력소모가 많습니다. 분석해보자면 부팅할때는 CPU나 각 부품들의
전력관리 기술이 사용되지 않기때문이 아닐가 생각듭니다. 3.2Ghz이상일때는
200W이상 전력을 소모하는게 보이는데 부팅때도 저정도이니 게임이나 작업을 할때
소비전력이 두렵습니다.

2. 윈도우 IDLE 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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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IDLE상태시 소비전력입니다. 전력관리 기술인 EIST가 켜져있어
클럭과 전압은 보시는것과 같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전력관리 기술덕분인지 최소 50
최대 100W정도 적은 소비전력을 보여줍니다. 필히 전력관리 기술은 켜두는게
좋겠지요 ㅋㅋ

3. 프라임 FULL LOAD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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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300W를 넘었습니다. 3.4Ghz로 오버했을시 전력소모인데.. 무려 312W를
소모합니다. 정말 무지막지한 소비전력인데요.. 이 수치를 보고있자니 원래 3.4Ghz로
오버하여 사용하려고 했던 제 계획이 한순간에 사라지네요 ㅋㅋ
오버는 적당히 합시다.. 특히 쿼드 이용자분들은... 그래도 3.0Ghz 오버는 적당한
온도와 소비전력을 보여주고 있어 지금 현재 실사용 하고있습니다.

4. WOW 수직화 동기 On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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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인 와우의 수직화 동기 On시의 상태입니다.
수직화 동기를 On하면 프레임이 화면 주파수 수치의 프레임만큼 나옵니다.
만약 모니터 주파수가 60hz라면 60프레임 이상으론 프레임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수직화 동기를 키면 이렇게 제한이 있기때문에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의 수직화 동기 Off상태에서의 소비전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4-1 수직화 동기 Off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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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50W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이로서 수직화 동기의 또다른 이점이 생겨났군요. 원래 수직화 동기는 모니터 주파수 이상으로 프레임이 올라가면 화면이 어긋나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 등장하였는데. 최근들어 전력소비 감소 효과까지 보이니 이제부터
무조건 수직화동기는 키고 해야겠습니다.. 예전에는 프레임이 높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실험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해주는군요. 이것은 그래픽카드의 영향이 큰데.. 프레임이 높을수록 그래픽카드의 부하가 높기때문이죠.
CPU보다 아마 그래픽카드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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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늘을 쳐다볼때의 소비전력입니다. 하늘은 오브젝트나 그래픽적 효과가
적기대문에 프레임이 300~400정도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면보다 소비전력이 높다고 판단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소비전력 차이가 나는군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테스트 했습니다. ㅋ.ㅋ

5. HDTV 시청 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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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DTV 수신카드를 통해 드라마나 여러가지것들을 시청을 많이 하는데
이때 소비되는 전력소모를 측정해보았습니다. IDLE시 전력소모량 보다 대략 20W정도
더 소비합니다. CPU도 그렇지만 HDTV를 시청할때 저는 DxVA 즉, 그래픽카드 가속
옵션을 사용하는데 이때문에 이정도 차이가 벌어지는듯 합니다.
참고로 DxVA를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점을 비교하려 했으나 제가 깜빡하고
측정을 못했습니다. 이건 다음번에 시간이 나면 측정을 해보야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그냥 CPU만의 가속으로 시청했을때가 더 낮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DxVA를 사용할때 GPU사용률을 보면 20~30%정도 사용률을 보이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을 생각해봤을때 아마도 더 소비할듯 싶네요


6. 결론
오랜만에 이런 긴 리뷰를 써보니 익숙치도 않고 차트 만드는것도
굉장히 어설프고 그랬지만 다 쓰고보니 많은 아쉬움들이 남습니다.
디카가 없어 폰카로 찍어 성의가 없어 보이고 제가 만족스럽지 못해 아쉬움이 정말
크게 남습니다. 여튼간 기회가 되면 친구의 디카를 빌려 다시 자세히 찍어봐야겠습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 컴퓨터의 소비전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의 궁금증들을 이번 리뷰를 통해 많이 해결했습니다.
제 예상과 달리 쿼드코어의 소비전력은 의외로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고클럭으로 오버시 소비전력이 300W를 넘는 끔찍한 상황이 있어 쿼드 사용시
고클럭 오버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론 쿼드는 듀얼보다 저클럭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니 적당히 기본전압 오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고유가 시대에 오버를 많이 해봐야 전력소비로 인한 전기세 크리로 부모님 등골 휘게 하지말고 그냥 적당히 사용하자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소비전력도 소비전력이지만 이 더운 여름에 시스템 온도도 많이 높아져 방온도도
높아지고 저도 이번 리뷰를 하면서 방이 열기로 달궈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저희집은 참고로 에어컨이 없습니다. ㅡㅜ  테스트를 할때 온도는 대략 28~30도 였는데 방온도는 2도정도 높으리라 봅니다. 여튼 부족한 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전력소비가 높았던 테스트 사진을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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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동영상 올립니다. (08.01 / 17:57)



미처 테스트 못한 것들은 시간이 나면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1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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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ZM-MFC2 사용기 및 컴퓨터 전력소모 측정 1부

About 컴퓨터/Review 2008. 8. 1. 03:01


ZALMAN ZM-MFC2 사용기

오늘 어제 주문한 ZALMAN ZM-MFC2 일명 MFC2가 도착하였습니다.
MFC시리즈는 잘만사의 팬컨트롤러 제품으로서 많은 파워 유저들이 제품을 사용하고
각종 리뷰들을 많이 볼수 있다.
이번에 구입한 MFC2는 가장 최근에 나온 MFC시리즈로서 5.25베이를 사용하고
전면 LCD패널을 사용해 상당히 고급스럽고 쳐다보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줍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평소 전기세 걱정으로 과연 컴퓨터의 전력소비가 어느정도인지.. 최근 Q6600을 구입하여 쿼드코어의 전력소모가 심해 얼마나 전력을 잡아먹는지 궁금해 지르게 되었습니다.
집에 디카가 없어 허접한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찍어서 퀄리티는 안좋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1부 MFC2에 다가가기
그럼 지금부터 MFC2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박스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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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뭐 그다지 특별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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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분해하여 꺼낸 MFC2 본모습입니다. 얼핏보면 오디오 베이인것 같이 보이고
옆에 팬스피드 조절 휠은 볼륨조절 휠같이 생겼습니다.
5.25인치라 케이스의 5.25베이에 장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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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모든 내용물을 다 꺼낸 상태입니다. 꽤 많은 구성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팬을 연결하는 케이블 4개와 온도센서 4채널을 묶은 케이블 하나, 그리고 소비전력을
측정할때 사용하는 CVS케이블, MFC2, 전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실수로 각 케이블 사진을 가까이 찍지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ㅡㅜ
자세한 사진을 보시려면 다나와 MFC2 블로그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502006/C/862/887/13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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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까이에서 찍은 MFC2 모습입니다. 머 별달리 설명할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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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C2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제 발까지 나왔네요 'ㅅ';;
MFC2에 꼽히는 케이블들이 워낙 많아서 베이에 집어넣는게 무척 난해했습니다.
전선들이 엉키지 않게 넣으려다보니 많이 애를 먹었습니다. 사용하는 케이스는 스카이디지털
의 COUPE 2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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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그레이 색깔의 케이스 색깔과 MFC2의 조화가 잘 어우러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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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에 온도센서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온도센서를 히트스페레더 옆면과 CPU 고정쇠 사이
작은틈에 밀어넣어서 온도 측정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쿨링정보 전문 사이트인 쿨엔조이에서 히트스프레더 옆면과 중앙과의 온도차이는
1~2도 차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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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온도센서는 램에다 장착하였습니다. 램은 발열이 별로 안심할줄 알았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엄청 뜨겁더군요.. 조만간 쿨러하나 달아줘야겠습니다. 'ㅅ';;
그냥 방열판과 램 사이의 틈에 온도센서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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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재 온도센서는 노스브릿지에 설치했습니다. 노스브릿지 발열도 상당하더군요.
설치를 다하고 온도를 측정하니 온도가 CPU, 램보다도 3~5도정도 높더군요.
괜히 저렇게 히트파이프 쿨링이 대세가 아닌가봅니다.
온도센서는 방열판 사이에 껴놨습니다. 잘 들어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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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센서는 어디다가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파워 옆판에 붙여놨습니다. 손도계로
측정결과 저 부분이 열이 가장 많이 나길래 저부분에 그냥 대충 ㅡㅡ;; 테이프로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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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케이블, 온도센서를 연결하였습니다. 선이 워낙 많아 선정리가 대책이 안서는
상황입니다. 원래 선정리는 안하는 스타일이라 냅두지만 너무 선이많아 대충 빈 베이안에
케이블을 쑤셔넣었습니다. ㅋㅋㅋ 조만간 케이블타이라도 사서 선들좀 묶어 정리좀 해야겠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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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모든걸 끝내고 컴퓨터 전원을 켰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간지 폭풍입니다.
근데 여기서 동작안하는 팬은 저 휠옆에 작은 버튼을 이용하여 동작을 안하게 해줘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MFC2에서 삑 삑 비프음이 나더군요.. 저도 그런 비프음이 나서 급당황
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사용안하는 팬 채널은 꺼주라고 나와있어서 꺼주니 소리가 안납니다.
'ㅅ';;

이제 본격적으로 MFC2를 활용한 컴퓨터 시스템 전력소모 측정과 온도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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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600에서 Q6600으로 바꾼 후 인코딩 속도 비교

About 컴퓨터/아하! 2008. 7. 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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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같은소스의 드라마릴 작업을 할때 인코딩 속도를 비교해봤습니다.
시간상으로 2시간 정도 차이가 납니다.
클럭차이도 좀 나는데도 역시 쿼드는 쿼드군요
인코딩을 많이 하신다면 어서 쿼드로 넘어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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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여 만들어본 CPU 군 계급 입니다.

About 컴퓨터/아하! 2008. 7. 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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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컴갤에서 장난삼아 만들다가 이젠 체계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저 목록에 포함안된 모델들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포함할 예정입니다.
우선 V.1.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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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내맘대로 궁극 PC

월별 컴퓨터 견적/궁극 2008. 7.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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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취향대로 궁극의 본체견적을 내 봤습니다... 200만원이나 나오네요 ㅎㄷㄷ
CPU는 Q9450입니다. 좀있으면 Q9550이 Q9450가격대로 가격이 인하되는데 Q9550 대신에
Q9450을 넣었습니다.. 램은 약간 고급램인데 팀그룹 메모리라고 오버성능이 괜찮습니다.
저도 저 램보다 한단계 낮은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기본전압 520정도까지는 먹는것 같군요..
저 모델은 아마 1066은 기본전압으로 먹으리라 생각됩니다.
보드는 하이엔드 칩셋인 X48을 쓴 ASUS 램피지 포뮬라를 선택했습니다. 뭐 성능보다
간지가 좔좔 흘러서 맘에들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라데온4870을 크로스파이어로 묶어봤습니다. 머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HD4870을 크파로 묶었으니 성능은 보나마나입니다. 하드도 640GB짜리를 RAID0으로 묶어봤는데요 랩터나 SSD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저는 성능을 올리면서 용량도 많이 쓸수있는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확실히 랩터나 SSD가 빠르지만 용량이 좀 안습이라 저는 별로 흥미가 없네요

이런 시스템에 전력을 안전하게 공급해줄 파워는 타간의 900W파워를 선택했습니다.
타간의 성능은 해외에서 이미 입증됐고 사용기를 보아도 안정적이라고 평이 좋습니다.
케이스는 NCTOP의 9만원대의 빅타워 케이스를 골라봤습니다. 저정도 가격에 빅타워 케이스
보기가 힘들죠.. 케이스에는 그닥 관심이 없고 그래도 빅타워를 한번쯤 써보고싶어
선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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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내 맘대로 90만원 견적 - 인코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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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대 인코딩용 견적입니다. 70만원대에는 Q6600을 넣었지만 90만원대에는
Q9450을 넣었습니다. Q6600도 좋지만 45나노의 이점으로 전력과 발열이 많이 줄어들었고
인코딩할때 속도도 20~40%정도 동클럭 Q6600에 비해서 빠릅니다.

그 이하 나머지 부분은 70만원 견적과 별 다를게 없습니다. ㅡㅡ;
쿨러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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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내 맘대로 90만원 견적 - 게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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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 게임용 견적입니다. CPU를 E8400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E8200과 클럭만 다를뿐
나머지는 같습니다. 오버도 발군이지요. 램도 4GB로 넣었고 최근 출시된 P45보드를 선택
하였습니다. P45를 선택한것은 추후 크파까지 고려해서 넣어본것입니다.
P35는 크파구성시 한쪽 PCI-EX슬롯이 4X밖에 지원되지 않아 성능향상이 별로 없는것에
반해 P45는 두 PCI-EX슬롯이 8X로 동작을해 크파시 좋은성능을 냅니다.

VGA는 말할것도 없이 4850이지요.. 아주 정말 뛰어난 성능의 VGA입니다.
추가적으로 CPU쿨러도 넣어봤는데 요즘 가격대 성능비로 주목을 받는 쿨러 입니다.
빙하기 쿨러와 마찬가지로 히트파이프가 직접적으로 CPU와 맞닿아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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