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KG's Story with Tulsa

이번 견적은 70만원대 인코딩용 견적입니다. 우선 인코딩에 있어서는 아무리 듀얼코어가
클럭이 좋다한들 쿼드코어에 못미치는게 사실입니다. 최근 가장인기있는 쿼드코어인 Q6600을 선택했는데 개선된 스테핑으로 오버율도 아주 좋습니다.

인코딩을 저도 자주하는데 램 사용률을 보면 2GB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있어서 인코딩용
70만원 견적에는 4GB를 선택했습니다. 보드도 전원부가 탄탄한 ASUS의 P5K를 넣었습니다.
그래픽은 게임용보다 떨어지지만 3850정도면 왠만한 3D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습니다. 하드도 인코딩 소스들이 용량이 크기때문에 640GB의 대용량 하드를
선택해봤습니다.

E8200을 골라봤습니다. 오버능력과 게임성능에 있어선 이녀석 만큼 발군을 발휘하는
CPU도 없지요. 가격도 꽤 저렴해져서 부담이 없습니다.
램은 4GB로 할까 하다가 아직 2GB정도면 충분할듯 싶어 2GB로 넣었고

보드도 P35보드중에 평이 좋은 MSI NEO2-FR을 넣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데
확실히 좋더군요.. 그래픽카드는 4850을 넣었습니다. 요즘 게임에 있어선 4850이 정말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800GTX+를 능가하는 성능과 다렉10.1을 지원하는
괴물같은 이 4850은 게임유저에겐 필수일듯 싶어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