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군계급 1.6.0 업데이트!

About 컴퓨터/아하! 2009. 8. 3. 21:28


간만에 업데이트 합니다.  주관적인것이니 걍 재밌게 봐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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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필드 시스템의 가격대를 알아보자

About 컴퓨터/아하! 2009. 8. 3. 20:09

우선 린필드는 하이퍼쓰레딩이 지원되는 i7라인과
하이퍼쓰레딩이 없는 i5라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선 i5라인부터 생각해보면 i5 750의 경우 인텔 공시가 196달라..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24만원이 나오게 되는데요
대충 28~30가격으로 다나와에 뜨다가 점점 안정화되서 25~6만원에 안정화 될듯합니다.
그리고 i7라인은 860, 870이렇게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가격은 각각 284달라 562달라고
근데.. 870은 아마 거의 사는사람 없을듯 하고 860을 사겠죠.. 현 환율로 계산하면 34.6만원
용산에 뜨면 38~40가격으로 뜨겠죠.. 그리고 안정화되면 36만원정도에 안정화 될것같습니다
어쩌면 더 쌀수도 있고요...
현재 Q9550의 인텔의 공시가는 266달라인데 현 환율로는 32.4만원인데
현 다나와에선 27만원정도면 살수있습니다.

근데 새제품이기때문에 더 싸지지는 않을거 같고.. 우선 시퓨가격을 정리하면
i5 750 - 25만
i7 860 - 36만

그리고 P55메인보드는 현재 유럽사이트에 올라온것을 보면 120유로정도로 올라오고 있고.. 우리나라돈으로 20마넌
유럽이 쪼까 더 돈이 비싼걸 생각하면 우리나라엔 15~20마넌정도에 풀릴거 같습니다.
그럼 보드값은 대충
p55 - 18마넌

그리고 메모리.. 현재 DDR3 메모리의 경우 EK나 씨넥스 PC-10600 2GB의 경우 5만원정도에 올라오고 삼성은 6만얼마..
그럼 4GB구축시 10마넌

그럼 i5 750 + P55 + DDR3 4GB = 53마넌
i7 860 + P55 + DDR3 4GB = 64마넌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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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의 성능이 실망적? 아니다!

About 컴퓨터/News 2008. 8. 21. 01:53
최근 한 포럼을 통해 네할렘의 성능이 대략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벤치마크 내역들을 보면 네할렘의 성능이 기대보다 낮다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그 벤치내역들을 보면 네할렘이 성능이 좀 실망적으로 나온 부분은 게임벤치뿐이고
나머지 성능에서는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말입니다.
그럼 유출(?)된 네할렘의 벤치마크를 한번 분석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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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한 시스템 정보입니다. 보시면 네할렘 시스템은 DDR3 1066을 쓰고있고 요크필드
시스템은 DDR3-1600입니다. 뭔가 언벨런스한 구성입니다. 페놈 시스템은 DDR2를 쓰고있고
뭔가 통일을 시켰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약간 공평하지는 않군요.. 하지만 메모리 때문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게 아니니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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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메모리 대역폭 벤치인데요.. 네할렘에서 도입된 트리플채널과 QPI덕택에 대역폭은
거의 안드로메다급으로 앞섭니다. FSB로 서버 4-way시스템에서 병목현상이 심해 성능하락
이 심했던 이전 구조에 비해 확실하게 개선됐습니다. AMD가 데탑에서 부진해도 서버시장에서 인텔과 비등하게 대항할 수 있던 이유도 하이퍼트랜스포트의 이점으로 메모리 대역폭에서
월등히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대형 컴퓨팅 시스템에서는 AMD의 채택률이 높을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걱정이 없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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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Ray 렌더링 프로그램에서의 성능입니다. 네할렘은 넷버스트에서 도입했던 SMT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한코어당 2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고 쿼드코어니깐 총 8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는것이죠.. 이러한 멀티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서는 네할렘의 성능향상이
확실하게 좋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머신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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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마크에서의 메모리 레이턴시 입니다. 전 이벤치에서 약간 의구심이 드는것이
보통 AMD의 메모리 레이턴시가 인텔 시스템보다 낮은데 이 벤치에선 월등히 높게나온것이
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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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Super-Pi라는 프로그램으로 파이계산 벤치마크를 했지만 여기선 Pifast라는 프로그램으로 벤치마크를 했군요.. 3.2Ghz의 QX9770과 비슷하게 하는군요..
참고하자면 Super-Pi로 테스트할시 2.93Ghz의 네할렘은 펜린코어 3.5Ghz와 비슷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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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 인코딩 벤치인데.. 요크필드보다 약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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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쓰레딩 환경에선 역시 SMT의 효과로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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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프로그램도 CPU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winrar 테스트에서는 꽤 높은 성능향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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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의심가는 벤치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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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심가는지 자료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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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글하드웨어(http://gigglehd.com)에서 뉴스를 보다가 인텔이 IDF에서 공개한 시네벤치R10에서의 렌더링 성능을 보여줬는데 그 곳에서의 결과는 45800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벤치자료에선 16445점이죠.. 뭔가 이상합니다.
HEXUS(위의 벤치자료를 공개한 곳)벤치보다 대략 3배나 높은 점수인데요..
시스템에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3배정도의 차이는 확실히 먼가 잘못테스트
한거라고 봐집니다. 차이가 있다면 IDF에서 테스트한 네할렘 모델은 3.2Ghz이고 HEXUS에서 벤치한 모델은 2.93Ghz이지만 대략 200Mhz차이로 3배차이가 나는건 말도안되는 일이고
인텔이 IDF에서 먼가 치팅으로 돌릴리는 없겠고요..
웃긴건 QX9770의 점수는 그런대로 비슷하게 나왔다는겁니다. IDF나 HEXUS나
여튼 네할렘은 궁금증을 많이 유발시키는군요

그리고 가장 이슈가 된 게임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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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보시면 네할렘의 성능이 이전세대인 코어2 세대보다 떨어집니다..
AMD 시스템보다도 더 떨어지는군요..
지금 현재 이때문에 네할렘의 평가절하가 많이 됩니다. 이렇게 네할렘의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3D게임의 성능은 CPU의 정수연산이 많이 담당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실수연산이
상당부분을 차지했지만 GPU의 발전으로 인해서 실수연산은 이제 CPU가 할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GPU의 실수연산은 CPU의 최소 몇십배 이상이니깐요..

허나 이 정수연산에 대한 향상은 네할렘에선 그렇게 향상을 안시켰다고 합니다.
정수연산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캐쉬의 영향인데요.. 아시다시피 네할렘의 L2
캐쉬의 용량은 각코어당 256KB씩해서 총 1MB정도.. 그리고 L3캐쉬를 8MB를 4코어가 공유를 합니다. 이전 세대인 코어2는 거대 L2캐쉬를 각코어가 공유하던것과는 차이가 크죠..
그리고 코어2세대의 L2캐쉬 적중률은 상당히 높은편이었습니다. 특히나 인텔 CPU아키텍쳐
구조상 캐쉬 영향력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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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코어2 세대의 캐쉬차이가 3D게임의 프레임에 미치는 영향을 벤치마크 한겁니다.

그림에 보시다시피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네할렘은 L2캐쉬가 각 코어당 256KB.. 즉 쉽게 1MB밖에 안됩니다. 현 코어2쿼드의 12MB에 비하면 턱없이 작죠.. 대신 8MB의 대용량 L3캐쉬를 공유하는데 L3캐쉬는 L2캐쉬보다 레이턴시가 느리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캐쉬의 영향력을 많이 받는 게임에서 정수연산은 비등한데 캐쉬가 작으니 성능이
코어2세대보다 떨어지게 되는것이죠.. 허나 이게 모든것에 적용되진 않습니다. 아직
퀘이크워즈라는 게임에 국한되어있고 다양한 게임을 돌려봐야 하는것이니까요..
우선 인텔도 게임에 대한 성능향상은 그렇게 기대하지 말라고 하니깐 게임 프레임이 중요하신 분들은 그냥 코어2세대의 CPU를 사서 오버해서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근데 이 게임벤치때문에 네할렘이 기대에 못미친다라는 글은 좀 어이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개분야에서 9개분야는 확실한 성능향상이 있는데 1개분야에서 성능하락이 있다고 구리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죠.. 물론 게임이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여러 게임벤치 결과도 나온것도 아닌데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게임은 멀티코어, 쓰레드를 활용하는 분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에서는 네할렘이 코어2세대보다 떨어진다고 해도 앞으로 출시될 게임들은 멀티코어, 쓰레드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네할렘이 게임에서 떨어진다는 말은 점점 없어질것 같습니다. 아직 최적화도 많이 안된놈이라 숙성이 필요하죠 ㅋㅋ

현재 게임만 제외하곤 전 우선 완전 만족합니다. 특히 인코딩을 자주 하는 저로서는
네할렘의 성능이 기대이상으로 좋네요.. 거기다 SSE4.2라는 새로운 명령어도 활성화 된다면
정말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인텔 말로는 10월달정도에 출시할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전 12월달쯤 한번 갈아타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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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전력관리 기술인 C1E와 EIST에 대해 알아보자

About 컴퓨터/아하! 2008. 8. 5. 10:05

최근 CPU의 고성능화에 따른 발열, 온도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재는 여름.. CPU와 컴퓨터 부품에는 아주 치명적인 계절이죠.
CPU는 아무래도 열과 전력소모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CPU에는 전력관리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텔은 EIST (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를 사용하고
AMD는 CnQ(Cool 'n' Quiet)를 사용하죠.. 둘다 클럭과 전압을 조정해 CPU의 전력을
관리하게 됩니다.
저는 그중에서 인텔 전력관리 기술인 EIST와 C1E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EIST와 C1E 기능에 대하여 햇갈리고 개념을 제대로 못잡으시는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C1E는 Enhanced Halt State이라고 불립니다. C1은 CPU가 휴식명령을 받고있는 상태
를 말하는것이며 C1E는 이 상태를 향상시켰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 C1E의 역할이 무엇이냐.. 그것은 시스템이 IDLE 상태시 전력소모를 줄이는것에
목표입니다. 우선 시스템 IDLE상태가 유지되면 CPU는 HALT명령어를 받습니다.
이 HALT명령어를 받게되면 클럭과 전압을 낮추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C1E는 동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동작이 가해지면 바로 원래의 전압, 클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C1E때 배수와 클럭을 살펴보면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는걸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EIST는 노트북에서 쓰이던 기술인 Speedstep기술을 데스크탑에 접목시킨 기술입니다.
원래는 안쓰다가 펜티엄4의 발열과 전력소비를 개선하기 위해서 펜티엄4 600시리즈 부터
도입되었습니다. EIST는 C1E가 휴식상태에서 동작하던것과는 다르게 CPU의 점유율에 의해
동작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EIST는 OS와 연동되어 사용됩니다. 즉 사용자가 어떠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CPU는 이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는데 이 데이터들이 가벼운것이라면
CPU의 퍼포먼스가 낮아도 실행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괜히 힘 낭비하지 말자는 것이죠. 이러한 프로그램에서는 CPU점유율이 낮습니다. 이 점유율의 등급에 따라서 CPU의
클럭, 전압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CPU점유율이 높지 않다면(프로그램이 가벼운것이라면) 클럭과 전압이 낮은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C1E와는 완전 동작방식이 틀리죠.. 일반적으로 동작 우선순위가 EIST가 C1E보다 높습니다.

만약, C1E가 EIST보다 우선순위가 높다면 우리가 윈도우에서 마우스만 움직이게 되더라도
CPU는 명령어 처리를 받게되기때문에 CPU는 절전상태에서 다시 원래 동작모드로 동작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겠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C1E와 EIST 전력관리 기술을 비교시 EIST는 뭔가 반박자 느리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에도 설명했듯이 C1E는 명령어를 CPU가 처리하게 되는 순간부터 본래의
클럭과 전압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반면 EIST는 CPU점유율과 상황을 고려하여 클럭과 전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C1E보다는 뭔가 굼떠보일수도 있겠지만 효율을 생각한다면
EIST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C1E는 CPU가 휴식상태이냐 아니냐에 따라 클럭, 전압을 조절하고
EIST는 CPU의 점유율 상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클럭, 전압을 조절합니다.
전력관리 기술의 이점은 꽤 큽니다. 당장 집안 전기세부터 차이가 발생하니까요. ^^
아무리 성능이 중요하다고 해도 전력관리 기능을 필히 켜두셔서 낭비되는 전력소비를
막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서 인텔 전력관리 기술인 C1E와 EIS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Q6600의 EIST 기술 적용시 변화되는 클럭, 전압 스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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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 가격 공개

About 컴퓨터/News 2008. 7. 15. 23:43


08년 4분기에 등장할것으로 보이는 네할렘의 가격이 공개되었다..
코드명 블룸필드의 이 프로세서는 3.2Ghz의 익스트림급과 2.66Ghz의 메인스트림급까지
포진되어있고 가격또한 매우 저렴(?)하게 포진되어있다.

Intel Bloomfield Desktop Processor Family (Q4, 2008)
Clock 2.66GHz 2.93GHz 3.2GHz
Package Socket 1366 Socket 1366 Socket 1366
Core 4 4 4
Thread 8 8 8
QPI 4.8GT/s 4.8GT/s 6.4GT/s
Cache 8MB L3 8MB L3 8MB L3
Price 1Ku (USD) $284 $562 $999
Launch date Q4, 2008 Q4, 2008 Q4, 2008

2.66Ghz의 최하위 모델의 가격은 284달라..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30만원쯤 한다..
이정도 가격이면 네할렘을 구입하기에 아주 최적의 조건일것이다.
글쓴이도 네할렘을 노리고있었는데 가격이 비쌀까봐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30만원대로 구입가능하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없다.

그럼 대략 계산을 해보자
네할렘이 등장하여 시스템을 맞추려면
CPU(30만원) + X58 보드(20~25만원) + DDR3 2GB모듈 3개(13만원X3) = 90만원+@
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변수는 CPU와 보드는 대략 저정도 가격일테니 별차이는 없겠고 DDR3의 가격이 되겠다..
현재 DDR3 가격은 2GB 모듈이 13만원정도 한다..
1GB모듈은 매우 저렴하여 현재 4~5만원정도 사이가격이다. 물론 PC3-8500이야기..
어차피 블룸필드는 PC3-8500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익스트림의 경우만 PC3-10666을
지원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깐 뭐...

여튼.. 변수는 DDR3의 가격인데.. 네할렘이 출시될 08년 4분기정도면 DDR3의 가격도 많이
내려가지 않을까 싶다. 램 가격은 한순간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대략 08년 4분기쯤엔
DDR3 2GB PC3-8500모듈을 한 7만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면 네할렘 시스템의 가격은 70만원대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정말 괜찮은 가격인데
어서빨리 네할렘이 출시되어 다시 인코딩 속도를 대폭 줄여주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인텔의 최신 로드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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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4분기 하이엔드급 네할렘 블룸필드를 필두로 09년 3분기에
2채널 메모리 구성과 QPI를 제거한 보급형 네할렘 린필드와 내장 그래픽을 포함한
로우엔드급 네할렘 헤븐데일이 출시된다.. 이에맞는 보드들도 이때 출시된다.
여튼 네할렘 아주 기대를 하게 만드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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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 성능의 베일을 벗다 Q9450과의 비교

About 컴퓨터/News 2008. 6. 6. 23:08


출처 : http://www.anan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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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네할렘 아키텍쳐의 CPU 블룸필드의 모습입니다.
핀증가로 인해 사이즈가 이전 LGA775 CPU보다 커졌습니다. 블룸필드는 LGA136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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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넷버스트 아키텍쳐에 쓰였던 하이퍼 쓰레딩이 이번 네할렘에도 쓰입니다.
다만 네할렘에 쓰이는 하이퍼 쓰레딩은 이전 하이퍼 쓰레딩을 더욱 개선하여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이름도 하이퍼 쓰레딩 대신 SMT로 나오게 됩니다. 블룸필드는 쿼드코어 모델입니다.
여기에 SMT로 1코어 2쓰레드가 가능하여 4X2 총 8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작업관리자 모습이 정말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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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치관리자 모습입니다. 보드의 버그로 인해 몇몇 정상작동하지 않는 장치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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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LGA775소켓의 CPU와 네할렘의 크기 비교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커졌지만 모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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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의 케쉬 사이클입니다. 네할렘은 총 L3케쉬를 가집니다. L2케쉬 용량이 256KB로 각
코어당 1개씩 총 4개가 할당되어있는데 용량이 작지만 이전 L2캐쉬보다 싸이클이 짧습니다.
대신 8MB의 대용량 L3캐쉬를 L2캐쉬와 연결, 공유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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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에서 새롭게 등장한 QPI (Quick Path Interconnect) 로 이전 FSB의 한계였던
대역폭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AMD의 HTT와 비슷한데.. 인텔 주장으론 더 좋다고 합니다.
벤치에서 QPI가 제대로 동장하지 않았다고 했는데도 확실히 이전 FSB보다 성능향상이 좋습니다. 제대로 동작한다면 이 대역폭보다 더 크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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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맥스에서의 성능입니다. 동클럭의 펜린 쿼드코어인 요크필드보다 40%정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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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에서도 역시나 20~25%정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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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ray렌더링에서 35%정도 빠르게 렌더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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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빅코덱 인코딩 속도가 25%정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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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64코덱 인코딩시 45%정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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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브맵 테스트에서 싱글쓰레드에서 Q9450보다 30%정도 작업을 빨리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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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쓰레드 환경에서는 거의 1/3수준으로 빨리 처리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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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상태에서의 전력소모 입니다. 10W정도 블룸필드가 더 소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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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드시 15W정도 더 소비합니다. 10W정도 더 소비하고 성능향상이 30~50%정도면 아주
훌륭하네요


이번 컴퓨텍스2008에서 인텔이 공개한 차세대 아키텍쳐인 네할렘의 성능을 간단히 공개했습니다. 우선 결과는 아주 훌륭합니다. 동클럭의 현세대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요크필드보다
평균 30~50%정도 앞서는 결과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더욱이 더 기대되는건 이번 테스트에서
메인보드 문제로 3채널로 메모리가 동작하여야 하는데 1채널밖에 쓰지 못했다는 겁니다.
만약 3채널로 대역폭이 더 늘어났다면 지금보다 성능향상이 훨씬 클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자체 버그도 많고 성능 개선점이 많은걸 감안할때 기대감은 더 커집니다.
또한 매력적인게 동작클럭이 의외로 높았다는것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여튼 07년 4분기에 등장할 네할렘 정말 코어 아키텍쳐 이후로 또 한번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제품임이 틀림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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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톰(Atom) 브랜드 정식 런칭!!

About 컴퓨터/News 2008. 3.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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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실버쏜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렸던 프로세서가 공식 명칭

아톰(Atom)으로 정식런칭 되었습니다.

UMPC같은 휴대용 기기에 들어가는 프로세서이며 TDP가 2.5W정도로

아주 저전력으로 설계되었고 성능또한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제조공정은 45nm High-K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아톰 프로세서는 센트리노 플랫폼으로도 런칭되어

앞으로 인텔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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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About 컴퓨터/아하! 2008. 2. 21. 11:25


많은 연산을 하는 CPU 과연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인텔 펜티엄4 노스우드 코어의 모습이다.


AMD의 각 세대별 코어 사진이다


인텔의 콘로와 AMD의 브리즈번 다이비교 사진이다.


인텔 CPU의 세대별 코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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