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45nm공정 CPU들의 전력소모

About 컴퓨터/아하! 2008. 2. 21. 10:50


인텔은 올초부터 45nm공정의 CPU들은 시장에 투입시키고 있다
65nm 공정의 CPU들도 저발열, 저전력인데 45nm부터는 High-K라고 이름 붙여진
메탈 게이트 트랜지스터 기술을 기반으로 누설전류와 발열을 확실하게 잡았다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종전 65nm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클럭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4~5도 정도 떨어졌으며 전력소비 또한 20W정도 줄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해서 전력소비가 많게는 1/4수준으로 아주 우수하며 성능또한
아주 우수하다..

이 그림은 45nm공정으로 만들어진 울프데일(코어2듀오)과 요크필드(코어2쿼드), 경쟁사 제품인
아제나(피넘)의 전력소비를 비교한것인데.. 45nm의 도입으로 그 격차가 더욱 벌어져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45nm 기반의 인텔 CPU들은 듀얼코어만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쿼드코어 모델인 요크필드는 아직 몇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다.. 조만간
시장에 풀릴것으로 보이는데 45nm제품들의 수요가 워낙많아 시장에서는 공시가보다 대략 30%이상
비싸게 물건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인텔 내부에서 아직 45nm 공정의 CPU들의 생산비율이
4~6%로 높지 않기때문인데 2분기가 되면 생산 비율도 높아지고 인텔에서도 물량부족현상을 해결
하겠다고 하니 2분기에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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