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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싸지른 Team Bounce
사는 이야기
2008. 6. 6. 23:25
NBA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농구화에 관심이 많네요.
특히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가넷 선수들 옛날부터 지금까지 쭈욱 좋아합니다..
가넷이 신고 다니던 KG Bounce를 작년에사서 지금까지 신고다닙니다.
KG Bounce
새로나온 농구화가 없나 찾아보던중 Team Bounce라는 새로운 모델이 눈에 띄더군요
디자인도 좋고 우선 가넷이 신었다고 하니 눈이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모델을 신고있지만 그것은 아직 우리나라에 나오지도 않았고 가격이 무려
100만원!! 헐 바로 이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 내년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과연 가격이 어떨지 ㅋㅋㅋ
우선 Team Bounce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 ㅋㅋㅋ
박스를 뜯은 모습
이런각도로 찰칵
저런 각도로 찰칵
손으로 들고 찰칵
정말 멋집니다. 오늘 처음으로 신고 밖을 돌아다녔는데 착용감도 KG바운스보다 조금 더 좋은것 같습니다. 기분탓이려나? 여튼간 기분이 좋네요.. 원래 검은색 모델을 주문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파란색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만9천원!..
농구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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