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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컴퓨터를 맞춘다면
사는 이야기
2008. 7. 13. 01:05
우어어 본체만 120만원대라는 꽤 큰돈이 나왔는데
머..... 걍 제가 끌리는 제품으로만 했습니다. ㅋㅋ
CPU는 Q9450으로 했습니다만 7월 20일 저가격대로 인하되는 Q9550을 지르고 싶네요..
인코딩을 많이하다보니 쿼드만한게 없네요..
램은 걍 무난하게 씨넥스 메모리 2GB X 2를 구성하였습니다. 극 오버가 아닌 적당히
사용할것이라 비싼 메모리는 필요없습니다. ^^
보드는 ASUS라고 했던가요.. 하지만 전 MSI가 디자인도 그렇고 맘에 들더군요
특히 P45 NEO2-FR의 Dr.MOS의 전력관리기술은 효율이 정말 좋다는군요...
VGA는 4870을 선택하였습니다.. 남자라면 4870정도 써줘야죠.. 4850이 물론 가격대로는
최강이지만 RV770의 진정한 성능을 맛보려면 4870정도는 써줘야죠 ㅋㅋ
그밖에 케이스나 ODD는 걍 취향에 맞는걸 선택했습니다.
파워는 앱솔루트에서 새로 나온 브랜드인 천일야화 500W를 선택했는데.. 평도 괜찮고
소음도 괜찮고 걍 무난하다고 해서 함 써보고 싶네요.. 파워도 고급형이 좋지만 전
파워에는 그렇게 많이 투자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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