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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58건
- 2008.03.03 Riva Tuner로 나의 VGA를 좀 더 알아보자
- 2008.02.27 컴퓨터 부품 나에게 맞게 구입하자 (CPU편) 1
- 2008.02.24 CPU 이것만 안다면 나도 개념인
- 2008.02.24 Realtek HD 사운드 드라이버 v1.87 정식 1
- 2008.02.24 EVEREST Ultimate Edition 4.20.1302 1
- 2008.02.23 플로피 디스크없이 도스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손쉽게 하기 4
- 2008.02.23 짤막하게 알아보는 CPU 역사.. 참 재밌습니다. 5
- 2008.02.22 Everest 4.20.1277, 에베레스트 1
- 2008.02.22 컴퓨터 정보를 알아보자 Everest
- 2008.02.22 인텔의 45nm쿼드코어 Q9300 용산에 물량이 풀리다
- 2008.02.22 MS 자동 업데이트는 옳은 일인가?
- 2008.02.22 MSI의 1600FSB 지원 메인보드 리스트
- 2008.02.22 컴퓨터에 관한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들
- 2008.02.22 nVidia 지포스 9600GT 공식 발표
- 2008.02.21 내 컴퓨터를 웹서버로 간단히 만들어보자, 베리즈 1
글
Riva Tuner로 나의 VGA를 좀 더 알아보자
Riva Tuner(이하 리바튜너)는 그래픽카드의 정보뿐만 아니라
오버클럭을 지원하고 각종 개조에 쓰이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 입니다.
리바튜너를 이용해 그래픽카드의 파이프라인을 뚫어 성능 향상을 꽤하는
방법,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산업용인 쿼드로로 개조하는 등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다룰건 그런 기능말고 일반적인 유저들이 사용하는 수준에서
단순하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우선 리바튜너는 http://www.guru3d.com/라는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제 자료실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받은 리바튜너를 인스톨 하고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각종 드라이버 정보와 그래픽카드 모델명이 나오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들은 바로 빨간색 네모칸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첫번째 기능인 오버클럭 기능입니다.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Detect now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Detect now버튼을 누르면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화살표를 조절해가며 클럭을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클럭을 너무 많이 올리면 화면이 깨지거나 다운되는 증상이 나타나오니
조금씩 올리는것을 추천합니다. 클럭도 원래 그래픽카드의 클럭에서 5~10%수준이 적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도 그래픽카드의 종류와 쿨링정도에 따라 변화가 매우 심하니
적당히 조절하여 사용하는걸 권합니다.
다음은 화면의 감마값을 조절하여 자신의 눈에 적정한 값을 찾아주는 메뉴입니다.
네모칸을 체크해주셔야 윈도우가 부팅될때 설정된 감마값으로 화면이 출력됩니다.
자신의 눈에 맞는 감마값으로 조정한 뒤에 적용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다음은 리바튜너 기능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중인 모니터링 기능입니다.
맨 위에부터 GPU 클럭, 램 클럭, GPU온도, GPU사용률을 표시해줍니다.
게임을 하실때 이 모니터링 기능을 켜놓고 즐기신 후 게임을 종료하면 게임을 하는동안
그래픽카드가 얼마만큼 부하를 먹는지 쉽게 그래프로 알 수 있기때문에
오버클럭을 할때도 적정클럭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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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컴퓨터 부품 나에게 맞게 구입하자 (CPU편)
컴퓨터 부품! 나에게 맞게 구입하자
컴퓨터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컴퓨터를 구입할때
자기의 사용용도를 망각한채 무조건 최신 허황된 사양의 컴퓨터를 구입하는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주용도가 웹서핑인데 그래픽카드를 20~40만원대의
고급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등 쓸때없이 견적가가 높아지게 되고 돈낭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그냥 참고하시라고 한번 적어봅니다.
CPU 구입법 (인텔)
우선 CPU회사는 인텔과 AMD 두 회사가 있습니다... 나머지도 회사들도 있으나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데스크탑 환경에선 이 두 회사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
우선 인텔의 주력 CPU는 코어2듀오, 코어2쿼드로 펜티엄4이후 넷버스트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버리고 새로운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로 대체한 제품입니다.
코드명 콘로라는 이름의 코어2듀오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으로 과거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불명예를 완전히 씻어내고 경쟁회사 AMD의 추격을 저멀리 떨쳐낸 인텔에게는 효자와 다름없는 제품입니다.
코어2듀오의 모델은 크게 E2XX0 시리즈와 E4XX0, E6XXX, E8XX0시리즈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E2XXX시리즈는 펜티엄 듀얼코어라는 브랜드로 팔리고 있으며 보급형 제품입니다.. 보급형 제품답게 가격도 5~8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죠. 또한 오버가 매우 잘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의 퍼포먼스를 느끼고 싶으면 E2XX0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L2캐쉬가 1MB밖에 안되기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고용량의 캐쉬를 가진 E6XX0시리즈에게 성능으로 밀리지만 체감적으로 느끼기엔 큰편이 아니라 노려볼만 합니다.
그리고 E4XX0모델이 있는데... 코어2듀오 브랜드로 팔리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10만원
중반대로 괜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L2캐쉬가 2MB로 2XX0보다 1MB 더 많으며
그거 빼고는 2XX0시리즈와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메인스트림급인 E6XXX 시리즈입니다. L2캐쉬가 4MB라 멀티태스킹이나
여러가지 성능에 있어서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최근 E8XX0시리즈의 출시로 성능상으로는 10% 뒤쳐지지만 그래도 워낙 성능이 괜찮으니 지르셔도 되는데 지금 사는건
조금 아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현재 17~18만원에 포진되어 있는데 약간 돈을 더 투자하셔서
E8200이란 모델을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최근에 나온 E8XX0 제품이 있습니다. 코드명이 울프데일로 요즘 각광받는 모델입다.
이 모델은 최신 제조공정인 45nm공정에서 제조된 프로세서 입니다. 이 모델의 장점이라면
단연 45nm공정에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발열과 소비전력이 체감할 정도로 줄었다는게 장점이죠. 그리고 SSE4라는 새로운 명령어의 탑재로 특정 분야(특히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또한 L2캐쉬용량이 6MB로 늘었기 때문에 성능향상에도
이점이 있죠.. 그밖에 여러가지 내부적으로 바뀐점이 많지만 그것들은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아마도 오버클럭이겠죠.. 오버클럭이 거의 4Ghz가 되는 상황입니다.
꼭 4Ghz가 아니더라도 기본전압으로도 3Ghz 후반대의 클럭을 달성하는데 큰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하드코어 유저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조만간 E7XXX의 보급형
모델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텔의 쿼드코어 모델인 Q시리즈가 있다. 쿼드코어라하면 CPU연산을 하는 코어가 4개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클럭이 높아도 다중작업 앞에선 장사가 없습니다...
하지만 쿼드코어가 있으면 아무리 힘든 작업도 여유롭게 해낼 수 있죠. 특히 Q시리즈는
인코딩이나 렌더링같은 CPU를 혹사를 많이 시키고 작업을 주로하는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본인도 요즘들어 인코딩을 배우고, 하고있기때문에 듀얼코어로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작업시 다른 작업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 부족함이 있지만 쿼드코어라면 이러한 고민은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3~25만원대에 포진하고있고 가격이 많이 싸졌으니
많은 작업을 원활히 하길 원하는 유저들은 쿼드코어를 노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글쓴이도 조만간 45nm공정으로 나오는 Q9450이라는 모델을 노리고 있는데 전력소비량,
온도가 현 쿼드코어보다 대폭 낮아져 매우 매리트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몇몇 문제가 있어서
출시가 연기되었는데 최근 Q9300모델이 다나와에서 판매가 되었으나 금방 물건이 동나
23~5만원해야하는 제품이 지금 30만원 후반대를 찍고 있습니다. 쿼드모델뿐만 아니라
듀얼코어 모델도 물량이 별로 없어 가격이 20~30%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2분기쯤에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니 싸게 구입하실분은 2분기까지 기다리시고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뛰어난 성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약간 비싸더라도 지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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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CPU 이것만 안다면 나도 개념인
개념인이 되어보자 1편!
CPU에 대해
CPU란 무엇인가?
뜻을 풀이해보면 Central Processing Unit, 즉 중앙처리장치 입니다.
CPU라고 부르기도 하고 마이크로 프로세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부품의 역활은 컴퓨터의 각종 신호 데이터들을 처리하는 역활을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뇌의 역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이 뇌없이 어떠한 행동을 못하는것처럼
컴퓨터도 CPU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컴퓨터의 핵심부품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우리가 많이 쓰는 CPU는 x86계열의 CPU입니다..
대표적으로 Intel, AMD, VIA가 이 계열의 프로세서를 제조하는데 VIA는 약간 성능면에서
밀려 점유율이 많이 낮고 Intel과 AMD가 양대산맥으로 서로 경쟁구도에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CPU의 성능을 구분짓는 여러가지 기준을 보겠습니다.
클럭 - 우선 CPU의 성능의 잣대라고 볼 수 있는건 클럭입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클럭만 놓고보면 또 잘못된 경우인데요.. 왜냐하면 아키텍쳐마다
처리하는 구조가 서로 틀리기 때문에 그 구조에 따라 클럭이 높아도 다른 아키텍쳐와 비교시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같은 아키텍쳐로 볼때는 클럭이 성능의
기준이 된다는걸 명심하도록 하세요..
Cache - 클럭이 같다면 L2 캐쉬의 용량으로 성능이 좌우됩니다. 그래서 보급형과 고급형 제품을 비교할때 캐쉬의 크기를 제한하는 방법을 씁니다.
CPU 다이 안에는 일반적인 속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메모리가 장착됩니다.
이 메모리를 SRAM이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주기억장치로 쓰이는 램은 DRAM이라고
불립니다. 이건 나중에 설명하고 캐쉬도 레벨에 따라 L1, L2, L3등으로 나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속도와 대역폭이 크고 용량은 작죠. 부등호로 표시하자면 속도 : L1 > L2 > L3,
용량 : L1 < L2 < L3 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캐쉬는 버퍼역활을 하는데 CPU 입장에서 보면 주기억장치인 램의 속도는 무지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지겠죠. 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데
램에서 데이터가 느리게 오니 답답할 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CPU성능이 떨어지게 보이는 병목현상까지 일어나게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초고속 메모리인 SRAM을 CPU 다이안에 통합해서 이런 병목현상을 줄이고자 하는것이죠. 하지만 무조건 용량을 늘리면 다이 사이즈도 커지고 데이터를 액세스 할때 레인턴시도 증가하게 되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걸 적절히 조절하고 컨트롤 하는것도 기술이죠.
캐쉬 메모리도 같은 아키텍쳐끼리 비교해야지 서로 다른 아키텍쳐끼리 비교하는건 옳지 않다
이유는 컨트롤 방식, 동작 방식이 서로 틀리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아키텍쳐끼리에선 많을수록 성능이 좋고 가격도 비쌉니다.
FSB - Front Side Bus의 약자로서 CPU와 램간의 통신하는 통로라고 보면 됩니다.
쉽게 얘기해서 고속도로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고속도로의 폭이 넓으면 그만큼
차들이 빠르게 많이 다닐 수 있죠. 반면 폭이 좁게되면 차들이 몰릴때 정체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컴퓨터의 FSB도 여러가지 클럭이 존재한다. CPU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RAM에서 데이터를 받아야 합니다... FSB가 크면 그만큼 램에서 받는 데이터의 양이 많고 CPU는 그만큼 데이터를 많이 처리할 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최신 CPU일수록 FSB 클럭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작은 데이터들은 FSB가 좁아도 처리하는데는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좀 덩치큰 프로그램들을 처리해야 할때는 병목현상으로 그만큼 처리속도가 더뎌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FSB라는 규격을 보기가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AMD에서는 이미
하이퍼트랜스포트라는 새로운 규격의 통신 규격으로 FSB를 대체하였고 인텔에서도 조만간
FSB를 버리고 CSI라는 새로운 규격의 통신 환경을 구축할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날이 오려면 시간이 좀 걸려야하기때문에 그때가서 알아도 큰 차이가
없을듯하네요
제조공정 - CPU의 스펙을 보다보면 XX 나노, XX nm 라는 단위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코어를 구성하는 회로의 트랜지스터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조공정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제조공정이 작아지게 되면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같은 공간안에 집적할 수 있고 그만큼 CPU의 기능이나 성능을 좋게하는데 쓰일 수 있다는 뜻이되고 또 공정이 작아질수록 트랜지스터에서 발생하는 열도 그만큼 떨어지게 때문에 제조공정이 작아질수록 좋은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것은 오버클럭을 할때 클럭이 잘 오르기때문에 오버클럭커들은 환영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예로들면 65nm로 제조된 콘로의 경우 일반적으로 3.6Ghz이상 올리기가 힘들었지만
45nm로 제조된 펜린의 경우 4Ghz의 클럭도 곧잘 올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그리하여 CPU를 고를때 제조공정이 낮은지 꼭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대부분 박스에
제조공정이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간단하게 이정도만 이해하면 현재 CPU나 앞으로 나올 CPU를 이해하는데 충분할듯 싶네요.
또한 CPU 리뷰를 볼때도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후 다뤄볼 내용은 현재 쓰이는 여러가지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작성할것인데.. 많은분들이 잘 모르는것같아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우선 여러 핵심부품의 간략한 개념에 대하여 정리후 작성하려고요
다음에는 그래픽카드의 기초적인 개념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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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ek HD 사운드 드라이버 v1.87 정식
Realtek HD 사운드 드라이버 v 1.87 정식 입니다.
ALC262
ALC267
ALC268
ALC660
ALC662
ALC861VD
ALC861VC
ALC880
ALC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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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885
ALC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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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디스크없이 도스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손쉽게 하기
바이오스는 하드웨어를 구동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활을 합니다.
하드웨어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어도 바이오스가 엉망이라면 그 하드웨어는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죠..
이런 바이오스는 꾸준히 제조사에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아무리 정식 바이오스라 할지라도 버그가 존재하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한
여러가지 기능도 함께 업데이트 되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이유만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플로피 디스크를 구매하지 않아서 더욱 꺼려지죠..
제조사에서 윈도우즈에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업데이터들을 내놓고 있지만
가끔 불안증상으로 업데이트 하는 도중에 바이오스가 날라가는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도스는 안정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필요한 준비물은 VirtualFDD와 해당제품 최신 바이오스를 다운받는것입니다.
VirtualFDD는 자료실란에 업로드 하였으니 거기서 다운받으시고
최신 바이오스는 제조사 홈페이지 자료실에 가면 아마 있을겁니다..
찾기가 어려우시다면 파코즈 하드웨어의 BIOS자료실(링크)에서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1. VirtualFDD를 받으셔서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실행시켜 주세요
메인화면
2. 화면이 떴으면 그림과 같이 빨간색 네모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3. 그럼 이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4. 다음에 할일은 다운받은 바이오스를 화면에 붙여넣는겁니다.
보통 바이오스는 압축되어 있는데 압축을 풀고 그 안에 있는 파일들을 복사하여 이 화면에
대고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5. 붙여넣으셨다면 빨간 네모의 순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컴퓨터는 재부팅되어 도스화면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이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은 대부분 업데이트 프로그램과 바이오스롬 파일
이렇게 두개로 구성되는데 c:\>upprogram bios.rom 이렇게 쳐주시고 엔터를 누르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저건 예를 든거고 제조사별로 약간 틀리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저 형식입니다.
그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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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하게 알아보는 CPU 역사.. 참 재밌습니다.
인텔과 AMD의 싸움의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갖춘
개념 만화입니다. 대충 인텔과 AMD의 상황과 어떻게 싸웠는지를 알 수 있죠
출처 - 디씨 컴갤, 무플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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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정보를 알아보자 Everest
컴퓨터의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참 많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뽑자면 LAVALYS에서 만든 EVEREST라는 프로그램을
가장 추천해주고 싶다..
이 프로그램은 예전 AIDA라는 프로그램 이었다가 버전업을 하면서 EVEREST로 바뀌었는데
참 유용한 기능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은 센서 기능인데
보는것과 같이CPU의 온도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 전압, 팬회전수까지 아주 상세하게
나오는것을 알 수 있다. 아쉬운점이라면 저런 수치들이 버젼마다 제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니 EVEREST로 수치를 비교하기 앞서 버젼을 통일시키고 비교해야 옳다고 할 수 있다.
또 유용한 기능으로 벤치마킹을 제공하는데..
이 벤치마킹 수치도 프로그램 버젼마다 제각각이라 다른버젼이라면 신용도가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그리 큰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려면
관련 항목에서 F5버튼을 눌러주면 테스트가 진행된다
벤치마킹 항목중 한곳을 예로 클릭해보면 저런식으로 각 시스템별로 수치가 나온다 ]
여기서 F5를 눌러 벤치마킹을 실시하면
벤치마킹이 끝나면 요렇게 벤치결과 값이 출력된다. 그리고 세부적인 시스템 정보들도 함께
출력되기 때문에 여러 시스템과 나의 시스템을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참으로 유용한것 같다
마지막으로 그냥 간단한 CPU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중 하나인데
대부분 잘 모르는것 같아서 올려본다
도구 메뉴에 보면 CPU ID라는 항목이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요렇게 심플하고 괜찮은 CPU정보가 뜬다.. 이것뿐만 아니라 도구 메뉴에서
Cache and Memory Benchmarking 항목도 꽤 쓸만한 도구다.
CPU의 L1, L2케쉬의 대역폭과 메모리 레이턴시를 쉽게 알려주니 꽤나 좋은것 같다
사용하고싶은 분들을 위해 유용한 자료실 항목에 유틸이라는 곳에 자료를 올려놨으니
유용하게 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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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45nm쿼드코어 Q9300 용산에 물량이 풀리다
보급형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여튼.. 45nm 최하위 쿼드코어 라인이니
그냥 그렇게 부르겠다..
다나와에 초기가 24~25만원정도로 떴는데..
지금은 물량이 바로 동났다.. 현재 가격 338,000원...
역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듯 하다.
필자는 Q9450을 지르려고 벼르고 있는데..
현재 다나와, 컴퓨존, 아이코다, 이지가이드, 아싸컴 등
큰 업체들을 새로고침 신공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워낙 유저들도 Q9450을 벼르고 있기때문에 빨리 주문하지 못한다면
또 비싼가격으로 구입해야 하니...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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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자동 업데이트는 옳은 일인가?
마이크로소프트(MS) 연구원들이 SW 패치 방법으로 ‘해롭지 않은 웜(friendly worms)’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마치 2003년 등장했던 나치(Nachi) 웜 사건을 재현하려는 듯하다. 보안 전문가들은 이를 ‘멍청한 짓’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최근 MS서 발표한 ‘전염성 정보 유포에 대한 MS의 샘플링 전략(Microsoft’s Sampling Strategies for Epidemic-Style Information Dissemination)’을 보면 서브넷 또는 IP 주소 블록에 웜과 같은 방식을 이용해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배포하는 전략이 소개돼 있다. 목적은 MS의 알려진 결함을 보유한 PC들을 찾아내기 위함이다.
영국 MS 연구원 밀란 보노비치는 ZDNet UK와의 인터뷰에서 “패치를 배포하는 데 있어서 네트워크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특정 시나리오나 데이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현존하는 모든 기술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 같은 기술이 현재 MS 연구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의 연구 결과가 미래의 컴퓨터 공학 및 네트워킹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안업계의 반응은 따갑다. 유명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는 MS의 이번 계획 검토에 대해 맹비난하고 있다. 그는 “사용자 허락 없이 패치를 배포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며 “웜의 옳고 그름은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대체적인 보안 업계 분위기는 “악성코드 형태의 보급 메커니즘은 태생적으로 옳지 않으며, 혹 유익함을 준다 해도 그 본질은 그대로이다”라고 정리되고 있다.
사용자 동의 없이 정당성도 없다
사실 이 문제는 오늘날 보안업계를 뜨겁게 달구는 핵심 이슈 중 하나이다.
맥아피 에버트 연구소 니샤드 헤라스 연구원은 “사용자 동의나 적절한 교육 제공 없이 무단으로 패치가 들어간다면 모두들 ‘자동 업데이트’를 당연한 듯 받아들일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업데이트로 가장한 악성코드가 판을 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단 그는 “웜 형식의 패치 배포는 충분히 연구해 볼만 하고 유용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IBRS 연구원 제임스 터너는 위 슈나이어의 의견에 전적 동의하면서도 약간 색다른 견해를 보였다. 소위 말하는 ‘컴맹’들에게는 이 방식이 유용할 수 있다는 것.
그는 “웜 방식은 보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에게는 잠재적으로나마 환상적인 기능이 될 수 있다”며 “단, MS는 계정 등록 단계부터 사용자에게 ‘신속한 패치를 원하는지 여부’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그의 말은 웜 방식 패치 배포는 어느 정도 공감하되 MS의 사용자 동의 방식을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 요점이다.
기업은 시스템 환경 망가질 수 있어
그러나 터너 역시 기업고객들에게는 이런 방법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터너는 “기업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는 악몽일 수 있다. 비단 통제 문제 때문만이 아니다. MS는 항상 소비자들이 최신 버전을 사용하도록 유도해 왔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최신 버전을 적용하기 보다는 현 기업 환경에 맞추어진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패치가 진행되어 버린다면, 조직 내에 통일되어 있었던 소프트웨어 사양 및 기능들이 일관성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여기서 참고할 만한 것이 2003년 벌어졌던 나치(Nachi) 사건이다. 나치는 MS 웹사이트로부터 윈도우 패치를 다운 받는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W32.Welchia, W32/Nachi, Worm.MSBlast.D 웜은 선한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악몽’으로 변해버렸다.
크래커들은 이 웜을 악용하기 시작했고 영국 경찰 시스템을 공격해 50만명이 넘는 피해자를 양산했다.
2003년 시만텍 보안 대응 센터 수석 매니저였던 올리버 프리드리히는 당시 패치를 배포하는 데 웜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던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비록 특정 유저의 시스템을 감염시키고, 소프트웨어를 설치, 컴퓨터를 리부팅 시키는 일련의 작업들이 선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이러한 웜들이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다른 사용자들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당시 주장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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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1600FSB 지원 메인보드 리스트
ASUS에 이어 MSI에서도 인텔의 FSB 160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MSI의 발빠른 대응에 그저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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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관한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들
1. 파코즈 하드웨어 - http://www.parkoz.com
2. 브레인 박스 - http://www.brainbox.co.kr
3. 보드 나라 - http://www.bodnara.co.kr
4. 테크노아 - http://www.technoa.co.kr
5. 기글 하드웨어 - http://www.gigglehd.com
6. 플레이웨어즈 - http://www.playwares.com
7. 쿨엔조이 - http://www.coolenjoy.net
8. 케이벤치 - http://www.kbench.com
9. PCbee - http://www.pcbee.co.kr
10. 탐스 하드웨어 - http://www.tomshardware.com
11. AnandTech - http://www.anan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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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지포스 9600GT 공식 발표
nVidia는 미국시간으로 21일에 새로운 보급형라인의 그래픽카드인 Geforce 9600GT를
공식 발표했다고 한다. 65nm공정과 종전 G92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몇몇 새로운 기술도 추가되었는데.. 특히 PureVidieo HD의 개량으로 종전에 지원하지 않았던
2개의 동영상 포맷(하나는 VC-1포맷이고 하나는 잘 모르겠음)을 지원하고
화질향상을 위한 동적 컨트라스트 조정과 피부색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조정기능을 탑재 했다고 한다
제품 사양은
Core clock(MHz) : 650
Mem clock(MHz) : 900(1,800)
Shader clock(MHz) : 1625
SP(스트리밍 프로세스) : 64개
메모리용량 : 256-bit 512MB GDDR3
소비 전력 : 95W
인터페이스 : Dual-Link DVI×2(HDTV 출력), Displayport 대응
이며,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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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를 웹서버로 간단히 만들어보자, 베리즈
의 컴퓨터를 웹서버로 만들 순 없을까?
웹서버로 만들어 간단한 파일공유나 자료들을 업로드 하면 정말 간편할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 파일들을 스트링 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것이다..
이 모든걸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베리즈 웹쉐어(Berryz Webshare)다. http://berryz.upnl.org/main.php/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우선 인터페이스가 무지 접근하기 쉽다는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내 컴퓨터는 간단한 웹서버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림으로 베리즈의 기능과 사용법을 아주 간단히 설명하겠다
그냥 봐도 한글만 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이미지를 다른곳에 링크시키려고 하면 그냥 이미지 링크시키는 태그에 이미지 주를
베리즈로 공유한 이미지 주소로 정해주면 된다
예> <img src="http://자신의 아이피/이미지.jpg"> 이렇게
유용하게 베리즈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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